'개그콘서트' 윤사랑, 개미허리 돋보이는 의상 '시선집중'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사랑이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웰컴백쇼' 코너에서는 윤사랑이 도우미 역할로 등장했다.

이날 송병철은 이번 기네스 도전 주제가 균형 잡기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도전자 리처드 김을 무대 위로 불렀다.

리처드 김 김준호는 도우미 윤사랑과 함께 나타났다. 송병철은 김준호에게 총 3단계 도전에 성공하면 100만 달러가 상금으로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균형잡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호 옆에 선 윤사랑은 잘록한 허리라인과 각선미가 드러난 의상으로 남자 방청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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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