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를 푸드파이터라 칭했다.
9일 방송된 올리브TV '2016 테이스티 로드'에는 가이드로 개그맨 지상렬이 출연했다.
이날 지상렬은 김민정, 유라에게 50년 전통의 스지탕 맛집을 소개했다. 생애 처음으로 스지를 맛 본 유라는 "내가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라고 말하며 폭풍 숟가락질을 했다.
유라의 폭풍 먹방에 지상렬은 "유라는 진짜 잘 먹는다. 푸드파이터다"고 유라를 놀려댔다.
이에 유라는 "정말 맛있어서.. 스지 정말 맛있는 것 같다. 난 아직도 배고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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