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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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박형식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기사입력 2016.04.08 16:1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뮤지컬 '삼총사'의 장점을 밝혔다.

박형식은 8일 서울 구로구 신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이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아이들을 데려와서 정의가 무엇인지 알려줄 수 있다. 부모님들도 화려하고 예쁘고 멋있는 요소를 보고 좋아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시골청년 달타냥의 사랑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 세 사람이 나누는 우정, 그리고 루이 13세를 둘러싼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이 원작이다.

카이, 박형식, 신우, 산들, 강태을, 박은석, 박성환, 조강현, 장대웅, 황이건, 윤공주, 이정화, 조윤영, 김성민, 이재근 등이 출연한다.

6월 26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쇼홀릭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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