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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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류수영, 화수분 매력 발산 예고 '팔색조'

기사입력 2016.04.08 10:3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류수영이 세상에서 가장 스위트한 검사로 '여심 폭격'을 예고했다.
    
지난 4회 방송이 11.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발휘한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류수영(신지욱 역)이 이중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더욱 불을 지필 것을 예고했다.
    
극 중 검사인 류수영은 그 동안 법정에서 변론을 하거나 용의자를 체포하러 다니며 카리스마 넘치고 위압적인 면들을 주로 선보였다. 특히 범죄증오자인 만큼 범죄 앞에서 한 없이 냉정해져 심리적 압박이 가해진 신문을 하는 등 법정 분위기를 압도했으며 변호사 박신양(조들호 역)과는 일진일퇴하는 팽팽한 변론 대결까지 펼쳐 많은 이들을 긴장케 만들었다.
    
이와 같이 엘리트 검사의 모습이 류수영을 대표했다면, 지금부터는 그 뒤에 자리한 부드러움과 자상함이 드러난다고 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앞서 그는 박솔미(장해경 역)와 그의 딸 허정은(조수빈 역)을 만나면서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정다감함을 한 차례 선보여 많은 이들을 설레게 했던 상황이다.
    
오는 11일 방송에서는 더욱 강력해진 다정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극장 여심을 강렬하게 파고들 것을 예감케 하고 있다. 때문에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매력이 분출될 류수영을 향한 관심은 점점 고조될 전망이다.

한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M C&C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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