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25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세븐틴은 오는 25일 첫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자체제작 아이돌’의 면모를 가득 담은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세븐틴 앨범은 그 동안 미니 1집과 2집을 통해 보여준 청량한 이미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지며, ‘아낀다’와 ‘만세’를 잇는 또 하나의 세븐틴만의 노래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세븐틴은 첫 번째 정규앨범 또한 자체제작을 통해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소화해내고 있으며, 하나하나 멤버들의 손을 거쳐 마무리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븐틴은 데뷔 직후부터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만큼 첫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세븐틴의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25일 컴백 날짜를 확정짓고 앨범 마무리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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