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2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4.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1%)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앞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지난 주에도 그 전 주(3.2%)에 비해 시청률이 0.9%P 상승했던 상황으로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의 세 번째 공식 대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우리동네 배구단은 김세진 감독의 빈자리를 채워줄 박희상, 멤버들의 절친 박준형, 정상훈, 슬리피가 합류한 가운데 괴산조기배구회를 상대로 대결을 펼쳤지만 세트 스코어 0대 2로 패배하며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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