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투야 류은주가 결혼 11년 차 유부녀 임을 밝혔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투야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투야에게 어떻게 생활 하냐고 묻자 김지혜는 "결혼 한 지 3년 차다. 아직도 신혼처럼 알콩달콩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류은주는 "결혼 11년 차다. 네 살 짜리 아들이 하나 있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안진경은 "현재 헬스 케어 그룹에서 홈쇼핑도 하고 있고, 지점장 일을 하고 있다. 6일 근무인데 휴무를 내고 왔다. 언니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류은주와 김지혜는 "살림도 만만치 않다", "애 키우는 게 더 힘들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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