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슈가맨' 유재석팀의 정체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팀 버벌진트와 걸스데이 민아, 유희열팀 스컬&하하와 챈슬러가 출연했다.
'2001년에 데뷔한 걸그룹이다', '예쁘다'라는 얘기를 듣고 추측을 시작했고, 버벌진트는 "람세스의 어머니의 이름"이라는 힌트를 제공했다. 이어 산다라박이 "잘 '봐'야 한다"는 힌트를 추가했고, 하나둘씩 슈가맨의 정체를 짐작해나갔다.
이어 슈가맨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졌고, 3인조 걸그룹 '투야' 임이 밝혀졌다. 투야 김지혜 안진경, 류은주는 데뷔곡 '봐'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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