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전현무가 피멍이 든 손목과 함께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방송인 전현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은 역시"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시무룩한 얼굴로 배구 리시브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손목과 손가락 위에 피멍이 들어 있다.
전현무는 최근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 강호동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배구 실력이 탐탁치 않았는 듯 "팔다리는 달려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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