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수성한 가운데 장근석의 등장이 시선을 끌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박'은 전국 평균 11.6%, 수도권 기준 12.5%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의 본격적인 등장이 그려졌다.
특히 최고의 1분은 장근석이 말을 타고 지나가는 임지연을 보고 한 눈에 반하는 장면이다. 개구쟁이 개똥이(장근석 분)가 먼발치에서 담서(임지연)을 보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것.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장근석과 아름다운 임지연의 모습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한편 '대박'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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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