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 주연 확정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문가영이 웹뮤직드라마에 출연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커터'에 출연했던 문가영이 최근 웹뮤직드라마 '청춘레시피 전성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픽업아티스트가 무명가수에게 톱 여배우를 유혹하는 비법을 전수해주면서 자신의 진정한 사랑도 되찾게 되는 엉뚱 발랄 로맨스물이다. 극 중 문가영은 외모는 청순가련형이나 우렁찬 목소리와 털털한 성격을 지닌 20대 방송국 신입 기자 차수빈 역을 맡았다.
 
데뷔 후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던 문가영이 '청춘레시피 전성기'에서는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청춘레시피 전성기'는 25분물의 5부작 작품이며 오는 5월 각종 포털사이트 및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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