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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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설현·박보검·유연석·서현, 눈 호강 게스트 총출동

기사입력 2016.04.03 09:00 / 기사수정 2016.04.03 09: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설현과 박보검, 유연석, 소녀시대 서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다.

3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다수결의 원칙! 위험한 만장일치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촬영 시작 시간부터 모든 것을 다수결 투표로 결정하는 하루를 보내게 됐다. 하지만 만약 만장일치가 될 경우 굴욕적인 벌칙을 받게 되는 룰 때문에 멤버들은 만장일치를 피하기 위한 심리전을 치열하게 펼쳤다.

또 런닝맨 멤버들은 런닝맨 퇴근 뱃지를 얻기 위해 설현, 박보검, 유연석, 서현 등 특별한 인물들을 찾아가 기상천외한 소원을 들어주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급기야 도심 한복판에서 서로 속고 속이는 사기극을 펼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퇴근 배지를 얻지 못한 멤버들은 공동묘지 앞 놀이공원에서 등골 싸늘한 공포의 벌칙을 받게 된다.

공포의 벌칙을 받게 될 주인공의 모습은 3일 오후 4시 50분 에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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