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가수 제시카가 수준급 영어실력을 자랑했다.
걸그룹 소녀시대를 탈퇴한 후 홀로서기에 나선 제시카는 2일 첫 방송된 KBS드라마 '뷰티바이블 – 2016 S/S'에서 뷰티 멘토로 나섰다.
이날 제시카는 메이크업을 받은 외국인이 메이크업에 만족한다는 말을 영어로 하자 이를 바로 통역해주며 MC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제시카는 네이티브 못잖은 발음을 구사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재경은 “제시카가 있어 정말 든든하다”고 제시카의 영어실력에 감탄해 이목을 끌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드라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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