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카이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와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두 사람의 과거 이상형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는 것.
카이는 과거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한예슬 씨가 이상형이다"며 "귀엽고 섹시한 사람이 이상형인데 이미 한예슬 씨는 테디 씨의 연인인이 부담없이 말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1일 오전 한 매체는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와 크리스탈은 같은 소속사 동갑내기 친구로 음악 성향 등 많은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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