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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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X허구연X정인영, KBO 개막 맞이 야구 토크쇼

기사입력 2016.04.01 09:5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구라, 허구연, 정인영이 2016 한국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야구 토크쇼를 준비했다.

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스포츠 해설가 허구연과 함께 '트루 야구 스토리 2016'을 진행한다.

허구연은 지금까지 김구라와 함께 진행한 두 번의 녹화에서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레전드 방송을 탄생시켰다. 이에 시청자들은 또 한 번 '쌍구라(김구라+허구라)'의 만남이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구연은 이날 김구라와 세 번째 녹화에 참여해 곧 열릴 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다양한 이야기들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녹화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출장을 50일간 다녀온 후 바로 참여하게 된 첫 녹화로 그 동안 그 누구도 듣지 못했던 현지 MLB에 관한 썰들을 풀겠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구연은 출장 기간 동안 현지에서 직접 지켜봤던 이대호 선수를 언급하며 이대호가 특훈(특별 수비 훈련)을 자청하게 된 숨겨진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게스트로는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정인영이 출연했다.

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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