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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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개막전 27인 엔트리 확정…로저스-이용규 제외

기사입력 2016.03.31 19:36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한화 이글스가 개막전 엔트리를 발표했다.

한화는 31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에 개막전 엔트리 27명을 제출했다. 이번 개막전 엔트리에는 외국인 투수 에스밀 로저스와 야수 이용규의 제외됐다.

로저스는 팔꿈치 통증으로 시범경기에 단 한차례도 등판하지 못했다. 이용규 역시 지난 25일 대전 kt전에서 김사율의 공에 손목을 맞았다.

한화는 투수 박정진, 정대훈, 김경태, 송창식, 장민재, 김재영, 송은범, 권혁, 마에스트리, 정우람, 이재우, 김민우 등 12명으로 구성했다. 포수 마스크는 차일목과 조인성이 쓴다.

내야수는 정근우, 권용관, 하주석, 최윤석, 로사리오, 김태균, 신성현이 이름을 올렸고, 외야수는 송주호, 최진행, 이성열, 김경언, 이종환, 장민석이 나설 예정이다.

한화는 오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개막전 맞대결을 펼친다. 한화는 선발 투수로 송은범을 예고했고, LG는 헨리 소사를 내보낸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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