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이번엔 박진영과 트와이스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발매를 목표로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두 팀은 빠르면 4월 중순, 늦어도 5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1월 숨고르기 후 2월 중순 조권의 발라드 싱글 '횡단보도'를 내보낸 JYP엔터테인먼트는 3월에 이어 4월까지 쉼없이 신곡을 출격시킬 예정이다. 3월 21일 신곡을 낸 갓세븐이 29일 SBS MTV '더쇼'에서 1위에 오르고, 30일 신곡을 발표한 데이식스가 연일 신곡 호평을 얻어내고 있어 다음 타자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특히 박진영은 지난 해 여름을 강타한 '어머님이 누구니'로 자신의 건재함을 몸소 드러낸 터. 이에 그가 선보일 4월 신곡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와이스 역시 지난 해 10월 데뷔 후 단숨에 핫 루키로 떠오른 것은 물론 음원차트 롱런의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기에 신곡 화력에도 기대 모아진다.
이와 관련,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4월 발매를 목표로 각각 신곡 작업 중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짤막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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