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활빈당 당원 모집 '이제훈과 함께'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감독 조성희)이 탐정 홍길동과 모든 것을 함께 할 불법 흥신소 활빈당 당원을 특별 모집한다.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의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제훈 분)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 나쁜 놈 위에서 노는 새로운 탐정 홍길동과 함께 할 불법 흥신소 활빈당 당원을 모집한다. 

영화 속 활빈당은 탐정 홍길동이 수장으로 있으며, 사회 약자를 구하고 벌 받지 않는 악당을 소탕하는 비밀조직이다. 지난 29일부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 중인 이번 이벤트는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활빈당 신입 당원들은 향후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는 단계별 미션 이벤트를 수행하며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온라인 홍보를 서포트 할 예정이다. 
참가자 중 기발한 가입 포부를 남긴 우수 당원 200명에게는 특별 제작한 활빈당 인증 티셔츠를 증정하며 50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또한 앞으로 진행 될 영화의 이벤트 및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채로운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불법 흥신소 활빈당 당원 모집 이벤트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탐정 홍길동과 함께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훈과 함께 김성균, 박근형, 정성화, 노정의, 김하나, 고아라 등이 출여나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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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