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케이윌과 휘성이 전국투어 콘서트 '브로맨쇼'로 만난다.
'케이윌X휘성 콘서트-브로맨쇼' 가 2016년 4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4일 인천, 21일 대구, 28일 부산으로 전국투어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 TV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절친이 아니면 보일 수 없는 투닥거림으로 '톰과 제리'라는 별명을 얻은 두 사람의 폭발적인 케미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기존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이 아닌 새로운 개념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더 큰 감동과 매력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서로가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개성과 매력을 하나로 합쳐 음악적 시너지를 창출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곡을 통해 케미가 만들어 내는 또 다른 음악적 매력을 보여주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본 공연은 각각의 가수가 공연을 채우고 컬래버레이션을 1~2곡 하는 기존 컬래버레이션 행사와는 달리, '케이윌'과 '휘성' 두 가수가 함께 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각자의 무대를 사이사이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절친의 폭발적인 음악적 케미를 만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감동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절친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케이윌은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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