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거미, 가왕들의 쇼맨 대결…시청률도 뛰었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거미와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나선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따.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3.097%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494%)보다 0.60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슈가맨으로 플라워와 러브홀릭이 출연한 가운데 거미와 차지연이 이들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맞대결에 나섰다. 차지연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플라워의 'Endless'를 불렀고 거미는 러브홀릭의 '러브홀릭'을 새롭게 탄생시켜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