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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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쇼호스트 이민웅 "이민기·기성용 닮았다는 말, 감사하다"

기사입력 2016.03.29 21: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민웅이 쇼호스트가 된 이유와 잘생긴 외모에 대해 이야기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 대 100'에는 쇼호스트 이민웅이 출연해 우승에 도전했다.

이민웅은 "27살에 회사를 그만두고 쇼호스트 준비를 했다"며 "재밌게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쇼호스트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민웅은 '쇼호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처음에는 쇼호스트라는 직업이 생소해서 많은 오해를 받았다. 지금은 그러려니 한다"고 쿨하게 대답했다.

배우 이민기, 축구선수 기성용을 닮았다는 말에 "감사하다"고 한 뒤 "저는 기성용을 좀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 선수의 아버지가 모교 축구부 감독님이었다"고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민웅은 "경락이나 마사지를 많이 받는다"고 외모의 비결을 말하며 조우종에게도 "같이 가자"고 말했다. 또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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