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제작진이 현재까지 생존한 22명 연습생들의 소속사 대표를 초청했다.
'프로듀스101' 측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제작진이 22인의 소속사 대표들을 초청한 것 맞다. 하지만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아니라 말그대로 초청한 것 뿐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단순히 마지막회를 직접 와서 보라는 개념이다"며 "JYP 박진영도 초청했는데 참석할지 여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프로듀스101'은 오는 4월 1일 종영된다. 이날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최종 11명은 오는 12월까지 정식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매니지먼트는 가수 에일리, 배치기 등이 소속된 YMC엔터테인먼트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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