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다큐멘터리 명가 MBC 제작진과 공룡 최고 권위자 이융남 박사의 초특급 프로젝트 '다이노X 탐험대'가 한반도 최초로 신공룡이 발견된 특종을 전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룡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최고의 선물 '다이노X 탐험대'가 오는 5월 4일 개봉을 확정지으며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이노X 탐험대'는 세계 최초, 한반도에서 발견된 신공룡 ‘다이노X’의 비밀을 찾기 위해 고비사막으로 떠난 탐험대의 익사이팅 어드벤처.
공개된 영상은 '다이노X 탐험대'의 소식을 전하는 '다이노 티비'의 정준하와 하하가 깜짝 리포터로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속 각각 타르보와 탐험대 가이드 역을 맡은 정준하와 하하의 유쾌한 인사로 시작하는 영상은 세계 최초 한국에서 신공룡이 발견된 특종과 정체를 알 수 없는 화석이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다이노X 탐험대'에서만 볼 수 있는 털공룡의 이색적인 비주얼로 기대감을 더하며, 달리는 공룡들 사이로 탐험대 차량이 질주하는 장관은 거대하고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또 "공룡 최고 권위자 이융남 박사와 함께 탐험대 출발!"이라는 카피는 공룡박사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관람욕구를 자극한다.
여기에 화석을 발굴하는 이융남 박사를 호기심 많은 오비랍토르가 지켜보는 장면은 시공간을 초월한 만남에 대해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한편, 100% 국내 CG 기술력이 만들어낸 화려하고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기대하게 한다.
또 포효하는 시노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목숨을 건 결투, 모든 공룡들을 압도하는 아크로칸토사우루스 뿐만 아니라, 천적관계인 벨로키랍토르와 프로토케라톱스, 타르보사우르스와 안킬로사우루스의 맞대결까지, 백악기 시대의 공룡들을 총망라한 '다이노X 탐험대'는 역대급 공룡 어드벤처를 보여주며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든다.
'다이노X 탐험대'는 5월 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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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