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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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신곡 '타잔', 한국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

기사입력 2016.03.28 16:0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신곡 '타잔'을 발표한다.
 
박명수는 29일 신곡 'TARZAN'(타잔)을 발표하며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이어간다.
 
박명수는 직접 작사, 작곡한 '타잔'에 유재환과 신예 래퍼 혜성을 합류시켜 신선함을 더할 예정. '커피', '명수네 떡볶이' 등을 통해 인정받은 박명수의 작곡, 작사 실력과 유재환의 폭발적 가창, 혜성의 파워풀한 랩이 담긴다.
 
이번 신곡은 한국에서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트렌디한 정글 장르의 EDM 곡이다. 박명수는 지난 25일 이태원에서 진행된 '취한 하루' 공연에서도 "한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장르로, 정글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베이스 사운드 강한 노래"라 밝힌 바 있다.
 
사랑을 갈구하는 타잔, 그의 울음 소리를 듣고 가슴 설레는 여성의 마음을 표현한 신곡 '타잔'은 심장을 울리는 드럼 소리와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라는 소속사의 설명.
 
한편 박명수 유재환 혜성이 뭉친 신곡 '타잔'은 29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개 공개된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거성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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