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영어 트라우마에 대해 고백했다.
2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규현이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규현은 "영어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며 "아버지가 학원 원장님이시다 보니 어렸을 때부터 주입식 교육이 싫었다"고 답했다.
이어서 그는 "중국어나 일본어는 재미에 의해 시작해서 금방 늘었지만, 영어는 그렇지 않았다"며 "영어 발음을 굴리는 것만 봐도 싫더라. 우리 팀 헨리가 그렇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