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이수정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9회에서는 안예은, 마진가S, 우예린, 유제이, 이시은, 이수정의 TOP 6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수정은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 그만의 느낌으로 차분히 노래를 시작했다. 이수정은 귀를 녹이는 목소리로 흠뻑 취할 수밖에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 후 "그 자체의 힘이 대단하다. 멋있는 여자다"라고 밝힌 유희열은 95점을 주었다. 양현석은 "선곡이 성공적이었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라며 97점을 선사했다. 무대 내내 이미 표정으로 심사했던 박진영은 "두 심사위원들은 점수를 깎았는데, 어느 부분이 부족했는지 이해가 안 간다"라며 만점을 주었다.
이수정은 292점으로 현재 최고점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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