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태양의 후예' 최고의 1분은 진구와 김지원의 포옹신이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분석했다.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태양의 후예'는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14%로 출발해 10회에서 31.6%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김지원과 진구의 포옹신이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윤명주 대위와 이를 안타까워하는 서대영 상사의 모습이 담긴 이 장면은 전국 기준 36.9%로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