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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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박준금·배다해, 열정적인 퍼포먼스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6.03.26 19: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준금과 배다해가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임채무, 박준규, 김승우, 박준금, 이아현, 김지우가 출연해 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준금은 배우 특집을 위해 깜짝 비밀병기 배다해를 불러 무대를 준비했다. 박준금-배다해는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박준금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방청객들에게 "가수가 아니라서 이 무대가 설레고 떨리고 그런다. 다해 씨의 도움을 받았다. 걱정된다"고 말했다.

박준금은 막상 무대가 시작되자 긴장한 기색은 온데간데없이 무용과 출신다운 몸놀림으로 화려한 댄스실력을 뽐냈다.

박준금과 배다해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며 환상의 호흡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퍼포먼스를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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