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3-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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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월화극 '대박', 첫방송 전 스페셜 방송 '60분 파격 편성'

기사입력 2016.03.26 10:02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정규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이 편성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오는 28일 첫 방송이 예정된 가운데, 첫 방송을 이틀 남겨둔 오늘인 26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특별한 형태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마쳤다.
 
‘대박’과 시청자의 특별한 만남 정체는 SBS ‘대박 스페셜’.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이번 ‘대박 스페셜’은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제작진의 열정을 밀착 취재한 것으로, 약 60분 동안 방송된다.
 
드라마가 방송되기 전 이처럼 제작일지 및 배우들의 인터뷰, 스토리 예고 등을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고도 큰 의미를 가진 일이다. 제작진과 배우들이 ‘대박’에 걸고 있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박’은 사극 최초로 ‘승부’, ‘도박’이라는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이다. 이토록 특별한 이야기를 기획하게 된 제작진의 열정, 흥미로운 스토리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연기 열전 등 다양한 장점을 스페셜 방송인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액션과 승부, 사랑, 브로맨스가 모두 담긴 팩션 사극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BS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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