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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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박진희, 아들 사고 현장에 나타난 꽃다발에 '분노'

기사입력 2016.03.25 21:2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박진희가 아들의 사고 현장에 나타난 꽃다발을 발견했다.

2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3회에서는 나은선(박진희 분)가 아들의 사고와 관련한 전화를 받았다.

이날 나은선은 일주일 전부터 아들 동우가 사망했던 사고 현장에 새로운 꽃이 놓여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게 됐다.

곧장 사고 현장으로 달려간 나은선은 도로 한 켠에 놓여 있는 꽃다발을 발견하고서는 꽃다발을 보여 잡고 주먹을 꼭 쥐었다.

사고 현장에 나타난 아들 동우의 환상에 나은선은 눈물을 삼켰고, 아들 동우를 사망하게 만든 범인이 나타났다고 확신하며 "그놈이다"라고 이를 깨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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