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최현석 셰프가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볼룸에서는 '2016 케이블방송대상'이 개최됐다.
핫이슈 예능인상은 '냉장고를 부탁해'의 최현석 셰프가 받았다. 그는 예능인으로 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어리둥절하다"면서도 앞으로도 요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베스트 커플상은 '유일랍미'에서 호흡을 맞춘 오창석과 이태임이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1인 크리에이터상는 다이아TV의 대도서관이 수상했다. 한류가수상은 B.A.P가 수상했다. B.A.P는 오는 4월부터 월드투어 소식을 전하며 한류 아티스트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케이블방송대상'은 국내 유일의 유료방송 통합 방송대상으로,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TV 우수 프로그램과 출연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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