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오랜만의 화보 나들이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손호준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호준은 댄디한 스타일의 수트와 니트 등을 멋지게 소화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 같은 얼굴, 감성 짙은 표정,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포즈는 '순수청년' 손호준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엿보게 한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호준은 데뷔 후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정말 복 받은 시간이었다. 특히 나영석 감독님, 신원호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 게 가장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연애에 대한 질문을 하자, 손호준은 빨리 연애도 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행복한 가정을 갖는 게 내 꿈이다. 지금까지도 서로 아끼고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 우리 부모님처럼 살고 싶다"고 말했다.
손호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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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