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2 23:0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김창완의 살인교사를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9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권수명(김창완)의 살인교사를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신은수(최강희)의 강석현(정진영) 살인교사에 대한 재판이 열리는 날 증인으로 출두했다.
권수명은 강일주가 자신의 뜻대로 신은수의 딸 미래(갈소원)를 납치해오자 자신의 편에 설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강일주는 증인석에서 권수명과 임박사가 만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권수명을 배신하고 그의 죄를 만천하에 알렸다.
벼랑 끝으로 몰린 권수명은 강일주가 미래를 민 범죄자라고 밝히며 범죄자의 증언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강일주는 "진실을 밝히고 처벌도 받겠다"고 인정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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