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태완 기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그널'에서 과거로 부터 온 미지의 무전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박해영 형사, 이제훈. 대선배인 김혜수-조진웅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이제훈은 미친 존재감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오늘은 이제훈의 과거 무전이 아닌 과거 B컷을 공개합니다.
▼영화 '고지전'에서 혜성같이 나타난 괴물신인! 그후 전국민의 국민여동생 (배)수지와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 커플로 등극합니다. 5년전 미소년의 풋풋한 모습이죠?
▼그리고는 소녀시대 유리와 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합니다. 갑자기 실당(?)님 포스죠?
▼촬영전 의상점검 꼼꼼하게~
▼유리를 향한 레이져 눈빛. 그러다 NG가 나면 꺄르르~
▼이제훈. 이번엔 시투를 하러 농구장으로 갔습니다. 저 뒤에 아이라 클라크(현 모비스)도 있네요. 2012년엔 삼성 썬더스였군요...
▼시투를 하는 눈빛이 연기를 할때 만큼이나 진지합니다.
▼놀라운 농구실력에 관중들도 깜짝!!!
▼잘생긴 두 남자가 만나면 이런 생각을 서로 하지 않을까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거쳐야 하는 국방의 의무. 이제훈에게 그날이 왔습니다. 머리는 짧게 깍고 씩씩하게 입대하였습니다.
▼팬들에게 큰절로 감사인사를 하는 예의 청년.
▼팬들을 뒤로 하고 잠시 작별을 합니다. 2014년 이제훈은 의무경찰로 늠름하게 만기전역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패션피플 이제훈을 만나보겠습니다.
권태완 기자 phot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