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태양의 후예'가 독주 중이다.
21일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발표한 3월 둘째주 콘텐츠 파워 지수(CPI) 리포트에 따르면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319.3점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tvN 드라마 '시그널'(260.2)보다 59.1점 앞선 기록이다.
2위를 차지한 '시그널'은 종영했지만 꾸준히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3위 MBC '무한도전'은 3단계 상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7위로 신규진입했다. 또 SBS '런닝맨'은 6계단 상승해 12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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