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클로이 모레츠가 2시간 만에 'SNL 코리아' 대본을 외웠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출연해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라쉬 박경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클로이 모레츠는 "대사를 외울 때는 대본이 머리 속에 찍히 듯이 외운다"고 운을 뗐다.
이어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 2시간 만에 대본을 외워야 했다. 발음대로 써놓고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전현무는 "대본을 사진처럼 찍어 이미지처럼 외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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