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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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우예린, 정진우 누르고 생방송 진출

기사입력 2016.03.20 18: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우예린이 정진우를 누르고 생방송에 진출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18회에서는 TOP 8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진우는 새로운 자작곡 'No Fairy Tales(동화는 없다)'로 무대를 선보였다. 정진우는 상처받은 연인의 마음으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양현석은 "기승전결이 머릿속에 그려져서 지루했다. 전에 선보였던 곡들과 비슷하다"고 혹평했다. 유희열은 "앨범 트랙 같은 곡들이다. 변화가 많지 않으니 진우 군의 스타일을 알아버렸다. 하지만 한 아티스트로 놓고 봤을 땐 오히려 좋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자기 느낌에 충실하면 자꾸 비슷해진다"라고 조언하면서도 "그래도 머리와 가슴 중엔 가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진우 군은 제일 중요한 가슴은 가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우예린과 정진우의 대결 결과는 우예린의 승이었다. 심사위원 모두 우예린을 뽑으며 우예린은 생방송에 직행하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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