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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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한효주 "'해어화' 소품. 유연석 와인바에 있더라" 폭로

기사입력 2016.03.20 16:2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해어화' 속 소품을 유연석 와인바에서 발견했던 사연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해어화'의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연석은 "와인바 사장님이다. 친한 사람들을 초대 안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같이 작업한 사람들과 술 한잔씩 하고 싶은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준비했었다. 이번 작품('해어화') 식구들이 와인바 오픈하고 거의 첫 손님이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들은 한효주는 "와인바에 갔는데, 영화 촬영장에 있던 소품이 오빠(유연석) 가게에 있더라"고 폭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유연석은 "세 명 중 누가 가장 술을 잘 마시냐"는 물음에는 "분명한 것은 두 분(한효주, 천우희)이 저보다 잘 마신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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