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심형탁에게 영화 연출을 포기하라고 설득했다.
19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9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이호태(심형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태는 "너 일 그만두면 안되겠니. 나이가 있으니까 그래. 그 나이 될 때까지 자리도 못 잡고 있으니까 하는 소리 아니야"라며 독설했다.
이호태는 "형 딸은 나한테 연기 지도 시켜달라고 하면서 동생 꿈은 꿈도 아니야? 부모님 걱정이 그렇게 되면 형이 재혼을 해"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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