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메이 측 "찰스와 작년 6월 전속계약…활동 준비중"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찰스가 지난해 위드메이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위드메이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찰스와 지난해 6월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방송 등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찰스는 지난 2005년 KM '크레이지 투'로 데뷔한 후 '찰스 가요', XTM '달콤 살벌한 대결' 등에 출연했고, 2008년 미스 춘향 출신 한고운과 결혼했다.

찰스는 위드메이 매니지먼트 팀 이사가 과거 함께 일했던 매니저라는 인연이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찰스 ⓒ 위드에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