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이 4월 컴백을 확정짓고 막바지 음반 준비에 돌입했다.
세븐틴은 4월 발매를 목표로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준비에 만전 기하고 있다. 타이틀곡은 미정이지만 '자체제작돌'이라는 명성 걸맞게 우지의 곡이 앨범에 대거 실릴 예정이다.
최근 세븐틴은 제주 인근에서 재킷 촬영을 진행하는 등 컴백 준비에 만전 기하고 있는 상황. 이로써 남자 아이돌 그룹 컴백이 대거 예정돼있는 4월에 또 하나의 루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와 관련,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세븐틴은 4월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열심히 음악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해 미니앨범 '17 캐럿'으로 데뷔 후, '샤이닝 다이아몬드', '아낀다', '만세' 등으로 소년 이미지를 구축한 13인조 아이돌 그룹. 높은 음반판매량을 필두로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가온차트 신인상을 휩쓸며 단숨에 케이팝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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