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솔미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한다.
장해경(박솔미 분)은 미모와 지성, 수완과 능력 등 어느 한 부분도 모자람이 없이 완벽하며 특히 대한민국 대표 로펌의 중심축인 만큼 일을 처리하거나 법정에 설 땐 여심마저 흔들리게 하는 포스를 발산하는 인물.
말투, 몸짓 하나에도 장해경을 녹여낸 박솔미는 특유의 차갑고 도도한 분위기로 촬영을 이끌어갔다. 더욱이 이 날 법조계의 이단아로 소문난 박신양(조들호 역)과 살벌하고도 팽팽한 대립각을 이루는 장면에서는 멋진 호흡을 자랑해 드라마 속 두 사람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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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