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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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1박' 제작진마다 까나리카노 제조법 달라…구분 못해"

기사입력 2016.03.17 23:5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까나리 액젓을 맛본 소감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 주역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1박2일' 까나리액젓 맛을 묻는 질문에 김종민은 "삼킬 수가 없다. 심각한 맛"이라 밝혔고, 데프콘은 "먹는 순간 큰 주먹이 입을 때리는 기분"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영은 "썩은 생선을 먹는 기분"이라 덧붙였다.
 
특히 김종민은 시즌1부터 시즌3까지 출연했지만 여전히 커피에 까나리 액젓을 섞은 '까나리카노'를 구분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제작진이 바뀔 때마다 까나리카노 제조법도 바뀐다. 그래서 구분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해피투게더' 제작진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를 섭외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까나리카노를 만들어 복불복을 진행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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