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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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아들 입맛 까다로운 것 좋아해"

기사입력 2016.03.17 16:4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소유진은 아들의 입맛이 고급스럽다고 표현했다.

'소유진의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이유식'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가 17일 서울 서초구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열렸다.

이날 소유진은 "아빠들이 퇴근길에 장을 봐왔으면 한다. 엄마들이 아이를 키우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이 장을 보는 것을 심하게 좋아한다"면서 "아들 용희의 식성이 고급지다. 남편이 아들의 입맛이 까다로운 것을 오히려 좋아한다. '입맛이 고급지다'고 한다"고 말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소유진 ⓒ 김한준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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