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7 07:04 / 기사수정 2016.03.17 07: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8%)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인교진, 유열, 정원관, 이윤석이 출연한 '아빠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인교진은 "눈물 연기는 힘들지만, 아내와 아이의 얘기를 하면 눈물이 난다. 소이현이 자연 분만을 하겠다고 해서 이틀 동안 시도했다"고 말했다.
인교진은 "결국 제왕절개를 하러 가는 소이현의 뒷모습을 본 후 너무 눈물이 나서 주저앉아서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놓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적 60분'은 3.9%, SBS '한밤의 TV연예'는 3.5% 시청률을 기록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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