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정글의 법칙'이 여자특집을 꾸려 선보인다.
16일 SBS 관계자는 "'정글의 법칙' 여자특집을 선보인다. 개그우먼 김지민, 배우 최송현, 최윤영,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 에이핑크 오하영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발대로 5명의 여자연예인들에 강남이 합류해 함께 생존에 나설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현재 행선지로 거론되는 파푸아뉴기니는 유력 지역"이라며 변경 가능성도 있음을 언급했다. 이들 선발대는 오는 2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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