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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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은 케미 여신…꽃미소 만발 비하인드컷

기사입력 2016.03.16 07:41 / 기사수정 2016.03.16 07: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과 이상우-이필모가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김소연(봉해령 역)은 이필모(유현기)와 위태로운 부부관계를, 이상우(서지건)와는 심쿵한 만남을 이어가는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이와 반대로 김소연-이상우, 김소연-이필모의 꽃미소 만발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김소연, 이상우는 극 중에서 뿐 아니라 현장에서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훈훈한 키 차이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꼭 붙어 서 있는 둘의 모습은 실제 연인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버스 안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모습은 친밀함이 느껴진다.
 
이필모는 아내에게 언제나 냉정하고 차가운 남편이다. 그런 그가 실제 현장에서는 김소연과 팔장을 낀 채 활짝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 연기에 빠져 있는 이필모를 미소를 머금은 채 봐라보는 김소연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플랜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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