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김준면이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14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영화 '글로리데이'(감독 최정열)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지수, 김준면(엑소 수호), 류준열,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네 명은 화이트 데이를 맞아 초코 티라미스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MC 박경림은 김준면에게 "여자친구에게도 케이크를 만들어 줄 수 있냐"고 물었고, 김준면은 "요리를 너무 못해서 만들어 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데뷔하고 나서는 팬 분들이 손으로 만든 케이크를 많이 주시더라.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만들게 됐다. 다음에는 초콜릿도 만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글로리데이'는 스무 살, 처음 여행을 떠난 네 친구의 시간이 멈춰버린 그 날을 가슴 먹먹하게 담아낸 작품. 3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