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지헌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룹 V.O.S의 박지헌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후련합니다"라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소회를 드러냈다.
박지헌은 "정말 후련합니다. 평생 받을 연락 한꺼번에 받네요. '복면가왕' 참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초심으로 돌아간 우리 V.O.S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6년 V.O.S 계속 화이팅 할게요. 사랑합니다"라며 가수로서 활동 각오를 다졌다.
박지헌은 1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로 출연해 이승철의 '오늘도 난',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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