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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사강 남편 신세호의 좌충우돌 육아기가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마이 베이비'에는 딸을을 울리고 만 사강의 남편 신세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세호는 딸과 놀다 힘조절을 잘못 해 울리고 말았다. "아빠들이 애들하고 놀아줄 때 힘 조절을 잘 못하는 것 같다. 힘 조절 실패로 울린게 열다섯 번 되는데 이제 안 울리도록 소중히 다루고 힘 조절 잘하겠다. 죄송하다"고 황급히 사과했다. 딸과 놀아주다가 울리고 말았던 것.
그는 마음이 상한 큰 딸 소흔이를 위해 늑대 의상을 입고 장난을 쳤다. 그러나 소흔이는 관심도 없어했고 더 어린 채흔이는 그를 보고 또 눈물을 훌리고 말았다.
이에 사강은 "아이 예쁘다 하고 쓰다듬어 주라"며 채흔이 달랬다. 또 "늑대는 집 밖으로 나가"라고 하자 신세호는 괴성을 지르며 기쁘게 탈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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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